오세훈 시장의 보조금 삭감

2021. 11. 1. 22:26카테고리 없음


서울시가 밝힌 사업별 예산안을 보면 민간위탁 분야에서 사회적경제 사업비 121억원(천만원 단위에서 반올림)이 64억원으로 47.2%, 마을 관련 사업비는 121억원에서 40억원으로 66.8%, 청년 참여 관련 사업비는 144억원에서 80억원으로 44.1% 각각 줄었다. 도시재생 관련 위탁사업은 90억원에서 23억원으로 74.6%, 주민자치 사업비는 145억원에서 50억원으로 65.7% 각각 삭감됐다.

민간보조 분야에서는 주민자치 지원 예산이 270억원에서 137억원으로 49.2% 줄었고, 마을사업 관련 지원금은 올해 3억2천만원이었다가 내년에는 아예 편성되지 않아 100% 삭감됐다.


https://news.v.daum.net/v/20211101212016209?x_trkm=t

 

오세훈, '박원순표' 예산 대거 삭감.."시민단체 특혜 줄여"(종합2보)

(서울=연합뉴스) 임미나 문다영 기자 = 오세훈 서울시장이 내년 서울시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과거 박원순 전 시장의 역점사업들에 본격적으로 손을 댔다. 서울시는 오 시장이 '잘못된 관행', '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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